본지 발행인 김성국 목사(퀸즈장로교회 담임)의 저서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출판 국민일보, 편집 히스핑거)의 사인회가 5월 16일 주일 퀸즈장로교회 1층 로비에서 교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책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극심했던 202년 3월부터 9월까지 매주 1회 국민일보에 연재됐던 내용을 한권에 묶은 것으로 펜데믹 시대에 닫혀진 교회문, 예배에 대한 아픔과 소망을 담았다.
사인회는 1부 예배와 저녁예배 후 2회에 걸쳐 가졌으며 이미 책을 구매한 교인들도 이날 김성국 목사의 사인을 받았다. 책은 권당 15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수익금은 모두 문서선교로 사용된다.
한편 이 책은 다민족 문서선교를 위해 현재 영어와 중국어, 러시아어 번역을 준비 중에 있다.
▲구입처: 퀸즈장로교회(718-886-4400), 미주크리스천신문사(NYchpress@gmail.com), 히스핑거(hisfingermall.com) 및 미국내 각 서점.
<유원정 기자>
05.22.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