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선교회 25주년, 선교교회 17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출연자들이 찬양하고 있다
울타리선교회 25주년, 울타리선교교회 17주년, 나주옥 목사 팔순을 축하하는 작은음악회가 3일(주일) 오후 4시 갈보리믿음교회(담임 강진웅 목사)에서 ‘늦깎이 삶의 끝자락에 걸터앉아’라는 주제로 열렸다. 나주옥 목사는 “늦깎이 삶의 끝자락에 걸터앉아 80 여년을 되돌아보며, 울타리선교회 25주년을 기념하면서 작은 음악회를 열게 되었다”며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과 오직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찬양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진웅 목사 기도와 카니 김 울타리선교회 이사장 사회로 열린 이날 작은음악회는 명곡오페라아카데미 회원들의 합창(지휘 진복일 원장)이 있었으며, 나주옥 목사, 안성주 장로, 나승렬 목사, 그리고 바리톤 채홍석 박사가 함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곡을 선사했다. 이날 음악회는 김용준 목사 축도로 마쳤다.
<박준호 기자>
03.09.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