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이만호 목사)는 지난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장향희 목사(일산 든든한교회 담임)를 초청, 신유축복대성회를 열었다.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11번째 집회를 가진 장향희 목사는 저녁 8시와 오전 5시30분 하루 2번씩 집회를 인도했다.
매 집회는 이만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첫날 예루살렘찬양대, 둘째날 여성중창단, 셋째날 남성중창단, 넷째날 청년부중창단 등이 찬양했다. 또 매번 말씀 후에는 장 목사가 인도하는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첫날 집회에서 장향희 목사는 “하나님의 능력”(출4: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저주보다 축복의 용어를 사용하라”고 강조하며 “하나님 능력의 정비례 공식 3가지는 하나님의 능력은 변하지 않으며 영원하며 관계회복이 중요하다.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관계, 물질관계 등 3가지 관계가 중요하다. 3가지 관계만 잘되면 형통하다. 형통에서 오는 것은 안식의 축복이다. 안식은 평안이며 쉼의 축복”이라고 전했다.
또 “대접을 받고자 하는 자는 먼저 대접하라”며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 앞에 고개를 숙여야 한다. 순응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보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