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회자축구단(단장 김홍석 목사)이 개최한 다민족선교를 위한 제4회 미동부지역 축구대회가 24일 키세나팍 코스모스 축구장에서 결승전을 마치고 마무리 됐다.
1위는 프라미스교회, 2위는 등대교회, 공동 3위는 뉴욕성결교회 아프가니스탄 팀이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10일부터 조별리그를 거쳐 뉴욕초대교회, 믿음으로사는교회, 열방침례교회, 메신저교회, 퀸즈중앙교회 등 8개 팀이 8강전에 진출했으며 이번 결승전에서 프라미스교회와 등대교회가 경합, 4대 1로 프라미스교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프라미스교회 축구팀.
폐회 예배는 준비위원장 김인식 목사의 사회로 김승희 목사(뉴욕목사회 회장) 대표기도에 이어 설교,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담임), 허 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정리: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