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 제40회기 임원이 조직 완료됐다. 목사회는 지난 25일 인선을 마치고 결과를 발표했다.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김승희 목사 △부회장 최예식 목사 △총무 김희복 목사 △서기 김홍석 목사 △부서기 이철희 목사 △회계 이은수 목사 △부회계 전희수 목사 △협동총무 이재덕 목사, 장경혜 목사. 목사회는 오는 12월 13일(화) 오전 10시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제 40회기 취임예배를 드린다. 한편 뉴욕목사회는 지난 23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플러싱 경로센터(이사장 김철원 변호사)를 방문하고 쌀 20포를 전달했다. 김승희 목사는 “목사들이 사랑으로 헌신하는 모습을 사회에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서 어르신들을 찾아뵈었다”며 쌀을 전달하고 함께 자리한 노인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