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생명의 찬양제로 기획된 아가페열방찬양제가 지난 6일 저녁 300여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담임목사 김남수)에서 열렸다.
김남수 목사는 “앞으로 이 찬양제를 통해 한인교회간의 소통과 타민족 교회와의 교류협력 사역이 이루어지는 계기로 만들고 특히 찬양을 통해 영혼구원을 위한 생명의 찬양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수 목사의 개최인사와 기도로 시작된 이날 찬양제는 출연진 모두가 열정적인 찬양을 펼쳤으며 타민족 주민들에게 해금찬양과 한복 등을 통해 한국의 얼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매년 11월 첫째 주에 열리는 아가페열방찬양제는 금년에는 총 15개 팀이 참여했으며 찬양사역자 손영진 사모의 찬양과 간증으로 시작돼 세라정의 폭발적인 찬양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이날 출연한 찬양팀은 아멘넷복음성가경연대회 대상수상자 박윤아, 뉴욕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합창단 테너 이주환, 해금찬양사역자 김 솔, 천재소녀바이올리니스트 전영은, NYU 재즈키타교수 박주현과 그룹 ‘진양’, 크리스천미션댄스팀 D.I.M, 찬양밴드 Glory2011, 갈보리교회 워십댄스팀, 뉴욕평화교회찬양밴드, Gods Image, Agape Dream Band, 찬양사역자 최리나 등이 출연했다.
<기사제공: 뉴저지아가페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