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제 38회기가 84명의 대거 조직을 구성하고 출범했다. 14일 오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열린 시무예배 및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회장 양승호 목사는 “교협 38년 역사의 정통성과 역사성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며 “교협 명예를 실추하지 않고 추진하는 사업들이 방해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며 소통과 연합에 전심전력하고 미자립교회를 후원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종훈 목사 인도로 기도 황동익 목사, 성경봉독 황규복 장로, 특송 에이레네중창단, 말씀 김상모 목사, 헌금기도 이재덕 목사, 특송 문진영 자매, 축도 김승희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상모 목사는 “믿음에 덕을 세우는 교협”(벧후1:5-7)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아무리 믿음이 있어도 덕이 있어야 한다”며 “공의와 선, 화목, 사랑이 함께하는 덕을 세우는 교협이 되라”고 전했다.
2부 이취임식은 총무 이희선 목사 사회로 기도 김종덕 목사, 이임사 김원기 목사, 교협기인계인수, 감사패 증정(김원기 목사, 손석완 장로, 허윤준 목사, 한문수/한기총), 취임인사 양승호 목사 이대연 장로, 축사 존힘스트라 CCCNY 전 사무총장 박희소 목사 유재도 뉴저지교협회장, 축하동영상 길자연 한기총대표회장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광고 현영갑 목사, 폐회 및 오찬기도 허 걸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원 및 각 분과위원회는 다음과 같다.
△회장 양승호 목사(뉴욕순복음연합교회) △부회장 김종훈 목사(뉴욕예일장로교회), 부회장 황규복 장로(롱아일랜드성결교회) △총무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 △서기 현영갑 목사(뉴욕샘물장로교회) △부서기 최요셉 목사(뉴욕참사랑교회) △회계 이의창 장로(뉴욕베데스다교회) △부회계 최운돈 목사(뉴욕베델교회) △협동총무 김연규 이풍삼 장경혜 조병광 김홍석 양민석 김상태 목사 박태성 목사 박맹준 조승수 안승백(이상 목사) △감사 허윤준 목사 이성헌 목사 장석면 장로
▲분과위원회 △선교 이광희 △교육 김태근 △목회 황영진 △단기선교 김혜택 △친교 최예식 △역사자료 이수영 △기도 오태환 △다민족 김희복 △특별집회 박마이클 △사모 조유경 △의료 지인식 △동원 정대영 △사회 이영상 △재정 송광수(장로) △홍보 김요셉 △음악 이정진(장로) △장애인 이철희 △체육 이창남 △여성 전희수 △청소년 노성보 △국제 최호섭 △시니어 신현국 △유년 김성은 △상담 김금옥 △조선족 안관현 △청년 이지용 △영어권목회 황영송 △영접 김종완 △시설관리 박성원 △전도 김기호 △문화예술 이은수 △행사협력 유용진 △교육사업 정도영 △기술지원 빈상석 △행정지원 임병남(이상 목사)
▲특별위원회 △자문 김해종 △지도 최웅렬 △선거관리 허 걸 △협력 김원기 △재산관리 신현택 △법규 이병홍 △청소년지도 한재홍 △중재 안창의 △해외선교 김남수 △공로포상 장석진 △인권 김영식 △부흥강사단 송병기 △지역협력 황경일 △성경연구 황동익 △목회자복지 김종덕 목사 △교단 문석호 △주소록출판 김종훈 △미자립교회후원 김수태 △목회자교류 김승희 목사 △이단대책 한문수 △대외기관 이승재 △미디어 윤세웅 △민족복음 김재열 △연합선교 이규섭 △사업 이재덕 △신학윤리 박태규(이상 목사)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