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가 지난 3일 알리폰드 팍에서 정기 가을 체육대회를 열었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운동하기 좋은 선선한 날씨로 참석자들은 2팀을 나눠 배구와 족구 경기를 즐겼다.
체육대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사회 김영환 목사(총무), 대표기도 이재덕 목사(수석협동총무), 말씀 김승희 목사(부회장), 광고 장경혜 목사(서기), 교계를 위한 통성기도, 축도 김용익 목사(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목사회는 오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실로암교회(담임 김종덕 목사)에서 권 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담임) 초청 목회자세미나를 갖는다. 권 준 목사는 “부흥의 삼대원칙”과 “목회자의 창조적 변화”라는 제목의 2개 강의를 진행한다.
이날 10월 24일 교협총회를 앞두고 회장 부회장 입후보자들이 모두 참석해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