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의미가 더 큰 대회 되기를

뉴욕교협, 할렐루야복음화대회 지역분과위 대표간담회
영적 의미가 더 큰 대회 되기를

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이 지난 2일 오전 11시 할렐루야복음화대회를 위해 지역분과위원회(위원장 황영진 목사) 대표 간담회를 갖고 진행 상황을 발표하고 후원 및 협력을 요청했다. 지역구분은 부활절 연합예배 때와 동일하게 26개 지역으로 나눴다. 이희선 할렐루야대회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송병기 목사의 기도 후 시작된 간담회는 황영진 목사, 양승호 목사(지도자컨퍼런스 준비위원장), 김연규 목사(지도자컨퍼런스 진행위원장) 등이 대회와 컨퍼런스에 대해 각각 설명했다.

김원기 목사는 “이번 할렐루야 대회도 30년 전통을 잘 지켜 뉴욕교회의 일치와 단합을 보여주는 대회가 될 것”이라며 “숫자보다 정신적 영적 의미가 더 큰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영진 목사는 “하나님이 이루시는 성회가 돼 승리케 하실 것을 믿으며 △모든 회원교회의 동참 △재정후원 △뉴욕교회의 부흥을 위해” 제목으로 합심기도를 인도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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