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선관위원장 황동익 목사 사임

7월 20일...2011 지도자 컨퍼런스 등록 시작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는 지난 26일 선거관리위원장 황동익 목사의 사임에 따라 새 선관위원회를 구성했다. 교협은 지난 20일 이메일을 통해 황동익 선관위원장의 사임을 각 언론에 통보했다. 회장 김원기 목사는 “황동익 목사께서 개인 사정으로 다른 특위로 섬기시길 원해 일단 선관위원장직은 2011년 7월 20일자로 사임하시고 추후 다른 특위로 재임명할 예정”이라며 “신임 선거관리위원장의 임명은 9월 이전에 재선임하여 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새로 구성된 선관위원회는 다음과 같다.

△회장 김원기 △총무 허윤준 △부서기 장용선 △선거관리위원장 현영갑 △법규위원장 유상열 △증경회장 한재홍, 이병홍 △실행위원 이대연 △특별분과 이성헌 △교협이사 손석완.

한편 뉴욕교협은 ‘2011 지도자 컨퍼런스’ 등록을 받고 있다.

9월 12일(월)부터 9월 14일(수)까지 Spruce Lake Retreat에서 열리는 이 컨퍼런스 참가 자격은 목사, 사모, 장로 등 교계지도자로 강사는 박희민 목사, 김영걸 목사, 서임중 목사, 최창수 목사 등 다수이다. 등록비는 20달러이며 숙식은 무료로 제공된다. 선착순 150명에 한하며 사전 등록(웹사이트 등록 시에는 해당배너를 클릭)해야 한다. 접수는 당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시작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교협 웹사이트(http://nyckcg.org)를 참고하거나 총무 허윤준 목사(718-637-1470) 진행위원장 김연규 목사(917-558-7435)에게 문의하면 된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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