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 6월 월례회 및 야유회가 13일 킹 포인트 파크에서 열렸다. 먼저 드린 예배는 부회장 황영진 목사 사회로 노기송 목사 대표기도, 뉴욕교협 회장 김원기 목사 설교, 김희복 목사 환영사, 총무 박성원 목사 광고, 안창의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김원기 목사는 “모세의 축복”(신33:1) 제목으로 “모세가 이스라엘을 모든 백성들을 축복하듯이 뉴욕 목회자들도 어디를 가든 축복하는 영적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 특히 복음을 증거하는데 힘쓰는 전도협의회 회원들과 전도대 학생들 모두가 한인사회 구석구석 다니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을 선포하며 축복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달아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 받을 수 있는 열매가 가득하기를 소망한다” 전했다.
김희복 목사는 “이번 모임은 화목과 축복하는 전도회로 모였다”며 “교계 원로 목회자들과 전도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모여 서로 축복하고 기도하며 깊은 교제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예배 후 준비한 바비큐, 과일 등을 나누며 친교하고 배구 경기를 통해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리: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