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원기 목사)가 주최하고 뉴욕청소년사역자네트워크(NYYMN)가 주관하는 청소년농구대회가 지난 2일 프레쉬 메도우 홀리 카우 농구장에서 열렸다.
고등부 12개 팀과 중등부 6개 팀 등 총 18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중, 고등부 모두 아름다운교회가 우승했다(사진). 준우승은 고등부 퀸즈중앙장로교회, 중등부는 뉴욕수정성결교회가 각각 차지했다. 또 3점슛 대회에서는 뉴욕수정교회 마이클조가 10골을 넣어 작년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참석한 교회는 퀸즈중앙장로교회, 뉴욕수정교회(중/고), 뉴욕효신장로교회, 뉴욕신광교회(중/고), 아름다운교회(중/고), 롱아일랜드성결교회, 후러싱제일교회(중/고), 퀸즈장로교회, 뉴욕중부교회(중/고), 뉴욕성결교회(중/고), 뉴욕새교회, 뉴욕에벤에셀선교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