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존, 조은컴퓨터선교회 공동

목회자 대상 무료컴퓨터 강의

기독교인터넷신문 씨존(C-Zone, 대표 문석진 목사)이 전문컴퓨터교육기관인 조은컴퓨터선교회(대표 장용선 목사)와 협력해 중소교회와 목회자를 돕기 위한 무료컴퓨터 강의를 한다.

‘컴퓨터는 쉽다. 자신감을 가지자!’라는 주제로 강의 제목은 △기초컴퓨터 이해하기 △문서작성의 기초이해 △인터넷의 활용과 이해 △e mail하기 △인터넷과 정보검색. 참가대상은 목사, 사모이며 강사는 장용선 목사가 맡는다. 강의 장소는 조은교회(담임 장용선 목사)

2월 3일(목)부터 3월31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 선착순 12명 정원제로 모든 수강생은 윈도우7이 내장된 노트북을 지참해야 한다.

총 9회의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실기테스트를 거쳐 컴퓨터교육수료증(Certificate)을 발행한다. 뉴욕교협(회장 김원기 목사)과 뉴욕목사회(회장 김용익 목사)가 후원한다.

한편 씨존은 지난해 5월부터 매주 목요일 2시간 동안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구분해 총 11기, 연인원 250명의 목회자들에게 무료로 컴퓨터를 강의해왔다. 자세한 문의는 (917)345-4003, (718)662-6055, (347)538-15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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