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교회 1% 나누기

참사랑교회(담임 은희곤 목사)도 ‘교회 재정 1% 나누기’를 실행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지난 25일 성탄절 오전 11시 본 교회당에서 열렸다. 한인 커뮤니티와 나눔을 목적으로 이민사회를 위해 실질적으로 일하는 단체를 선정해서 성금을 전달한다. 올해는 무지개의집, 뉴욕가정상담소, 뉴욕한인학부모협회에 각각 1,630달러씩을 기부했다.

은희곤 목사는 “’교회 재정 1%나누기’라는 이름으로 매해 성탄절마다 한인사회에 기부할 것”이라고 밝힌 은희곤 목사는 “이민 사회가 깨끗해야 1세는 물론 자녀 세대도 함께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에 이민 사회를 위해 애쓰는 단체들에게 눈을 돌렸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뉴

욕한인회, 후러싱경로센터, 2010센서스위원회에 각각 1500달러씩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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