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님교회(담임:김형민 목사)는 지난 5일 장로장립 및 권사취임 예배를 드리고 교회부흥을 기원했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임직예배에서는 정진우, 윤창덕 집사가 장로로, 윤창숙, 김숙희 집사가 권사로 각각 취임했다.
이날 정인영 목사(뉴저지 펠리사이드장로교회 원로)는 ‘예수님마음 닮기’(빌2:1-11)란 제목의 설교에서 “장로와 권사는 목회자의 사역을 돕는 직책임을 확실히 알아 예수님처럼 순종하고 겸손한 자세로 교회사역을 섬기라”고 강조했다.
이날 임직예배에는 한만수 목사(남아공 선교사), 장석진 목사(뉴욕성결교회), 박진하 목사(퀸즈침례교회)가 안수위원으로 참석해 축사와 권면했다.
담임 김형민 목사는 “교회를 설립한 지 불과 3년 만에 임직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교회부흥과 성장에 매진하도록 후원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뉴욕주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