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로 뉴욕거리가 한산해진 메모리얼데이(5월 31일)에 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이 주최한 제 25회 체육대회가 후래시 매도우 코로나 파크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축구, 족구, 배구의 종목에 19개 교회 53개팀이 참가했다. 오전 8시, 교협은 대회에 앞서 이종명 목사(총무) 사회로 간단한 예배를 드렸으며 설교는 신현택 목사가 했다.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구/장년부 △1위 뉴욕만나교회-MVP/이영석 △2위 뉴욕베데스다교회 △3위 뉴욕예일장로교회 ▲배구/청년부 △1위 아스토리아 한인교회-MVP/스티브박 △2위 퀸즈중앙장로교회 △3위 뉴욕예일장로교회 ▲배구/중고등부 △1위 뉴욕예일장로교회-MVP/성규 △2위 뉴욕만백성교회 △3위 뉴욕성결교회 ▲배구/여자부 △1위 뉴욕성결교회-MVP/세라신 △2위 프라미스교회 △3위 뉴욕신광교회 ▲족구 △1위 퀸즈중앙장로교회-MVP/윤병길 △2위 할렐루야뉴욕교회 △3위 뉴욕성결교회 ▲축구 △1위 뉴욕초대교회-MVP/김경주 △2위 주양장로교회 △3위 뉴욕성결교회 ▲응원상 뉴욕만백성교회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