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신현택 목사)는 지난 29일 제 2차 임 실행위원회를 열고 2010년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담임)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강사청탁 차 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회장 신현택 목사는 “김삼환 목사가 일정이 너무 바빠 오바마 대통령이 초청한 6월 세계종교지도자회의 설교도 고사했다”며 “김삼환 목사는 한국이 낳은 세계적 영적 지도자로 이번 집회로 이단에 직면하고 침체된 뉴욕에 영적인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