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위해 희생하면 하나님이 갚아주신다

뉴욕목사회 임실행위, 뉴저지목사회 창립 협조
교인위해 희생하면 하나님이 갚아주신다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종덕 목사) 제 38회기 2월 임실행위원회가 지난 24일 열려 텍스번호 발급, ID발급 등에 대해 논의했다. 뉴욕실로암장로교회(담임 김종덕 목사)에서 열린 임실행위는 1부 예배, 2부 회의로 진행됐다. 예배는 부회장 김용익 목사의 인도로 기도 이풍삼 목사(교육분과위원장), 설교 한재홍 목사(부흥특별분과위원장), 아이티특별헌금 기도 박성원 목사, 위촉패 증정, 광고 김영환 목사, 축도 황경일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재홍 목사는 “영광과 고난”(롬8:17)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목사들이 고난은 피하고 영광만 받으려고 하지만 목사가 교인들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면 하나님께서 더 크고 놀라운 것으로 갚아주신다”며 “요즘 교인들의 삶이 힘든데 이럴 때일수록 모든 면에 모범을 보이고 희생하고 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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