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뉴저지 청소년 호산나 대회가 지난 19일과 20일 뉴저지 로다이 소재 휄리시안 칼리지에서 열렸다. 뉴저지교협(회장 양춘길 목사)이 매년 주최하는 이 대회는 성인대회보다 월등하게 많은 청소년들이 참석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청소년들이 강당을 꽉 채웠다. 강사 제프 프렛(Jeff Pratt)은 코네티컷 뉴헤븐 YWAM의 디렉터. 이번 대회를 디렉터 한 데이빗서 전도사(뉴저지 초대교회중등부)는 “이번 대회는 내 교회를 떠나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 한 자매가 됨을 강조한다. 찬양팀도 한 교회팀이 아니라 연합 찬양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