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이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에게 지난 8일 열렸던 이단대책 세미나(강사 이대복 목사) 관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13일 오전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KCBN(미주기독교방송) 관계로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 이사장 김남수 목사(프라미스교회 담임)가 소강석 목사와 새에덴교회 당회원들과 함께 참석해 KCBN은 언론 비공개로 식사 후 회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소강석 목사는 12일부터 14일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부흥집회를 하는 중에 이날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이병홍 목사(전 뉴욕교협회장)는 자신이 교협회장 임기 중에 할렐루야대회 강사로 소강석 목사가 왔었다며 소 목사를 이단사이비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