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쌍파울로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가 해외 한인교회로서는 드물게 미술관을 개관했다. 새소망교회는 이번 미술관 개관으로 인해 “21세기 교회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 문화사역의 점고(漸高)하는 필요성에 부응하는 것으로 영성문화에 대한 새롭고 다양한 접근을 가능케 할 것을 크게 기대한다”며, “본 교회 성도들의 높은 교양과 문화의식 및 담임 목사의 탁월한 비전이 창출한 또 하나의 명작으로 교계는 물론 각계각층으로부터 뜨거운 갈채와 동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