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의회(회장 김영환 목사) 제6차 정기총회가 지난 8일 새언약교회(담임 이희선 목사)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이희선 목사, 부회장에 김희복 목사가 선출됐다. 이희선 목사는 “뉴욕전도협의회는 뉴욕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6년 전 몇 명의 목회자들이 모여 시작됐다”며 “연례적인 전도집회와 노방전도, 월례회, 전도지 제작, 전도전략 나누기 등 목회협력 차원에서 행사를 가지며, 연말에는 목회자가족초청의 밤이나 수련회 등을 통해 회원가족들의 교류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또 “회원들이 각각 하고 있는 특수 사역, 예를 들어 타민족 선교(김희복 목사), 노인사역(김영환 목사) 등을 돕고 참여하며 뉴욕교계에서 하는 전도관련 행사에 상호 협력하며 교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