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일원의 기독교단체, 노회들이 2010년 새해를 맞아 첫 주간과 둘째 주간에 걸쳐 일제히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은 지난 11일 저녁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회원교회 목사와 교인, 장애인 등 6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부회장 김원기 목사 사회로 기도 김승희 목사, 성경봉독 손석완 장로, 찬양 장로성가단, 설교 장영춘 목사, 찬양 글로리아선교중창단, 봉헌기도 황영진 목사, 헌금특송 문진영 자매, 신년축복기도 박희소 목사, 특별기도 김종훈 목사, 축도 김남수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영춘 목사는 “예수를 바라보자”(히12:1-3) 제목의 설교에서 “세상에 믿을 것은 아무 것도 없으며 믿음은 인생의 기본”이라고 강조하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신 예수를 바라보는 삶으로 승리하는 2010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