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전도왕 이병욱 장로 간증집회가 지난 26일 저녁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에서 열렸다. 이 장로는 외과의로서 환자들을 대하면서 항상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도록 노력했다며 일상의 삶을 통한 전도 간증을 했다. “환자가 마지막 숨이 끊어질 때까지 절대 포기 못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병실에서 눈물로 복음을 전하는 그는 20년간 필리핀 의료봉사로 필리핀 명예시민을 받기도 했다. 이날 이 장로는 조폭 2인자를 수술하면서 복음을 전한 이야기 등을 간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