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찬양과 예배 컨퍼런스가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뉴저지 아콜라연합감리교회(담임 안명훈 목사)에서 열려 참된 예배자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가를 스스로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주한인 찬양과 예배사역자모임(대표 박규태 목사)이 지난 10년간 이끌어온 이 컨퍼런스는 올해 “TRUE WORSHIP”이라는 주제로 27일과 28일 저녁집회는 모든 이들에게 오픈됐다. 이 컨퍼런스를 10년간 주도해온 박규태 목사는 10년 전과 비교해 첫째, 찬양사역에서 예배사역으로 장르의 변화, 둘째 찬양예배에서 다양한 현대예배로 발전, 셋째 한국교회 찬양사역자들이 주도했던 찬양사역이 한인 이민교회 사역자들로 전환, 넷째 예배장소에 악기 및 음향 조명도구, 프로젝트 등 보조기구들이 사용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