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보다 덜 힘들었다...김성곤 목사

두날개 양육시스템 2차 뉴욕컨퍼런스 종료
2007년보다 덜 힘들었다...김성곤 목사

두날개 양육시스템이 지난 21일 제2차 뉴욕컨퍼런스를 마쳤다. 20일 김성곤 목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 1차 때인 2007년보다 덜 힘들었다”고 말했다. “1차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2차 때 참여하지 않았다고 두날개 시스템을 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며 “시스템의 성공여부는 리더십 여부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즉 리더십의 적용력이 뛰어나면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것. 김 목사는 “배운 자의 90%는 적용을 한다. 그중에 30%는 잘하고 30%는 보통이며 나머지 30%는 몸부림을 치고 있다”고 표현했다. 또 “두날개는 프로그램이 아니며 프로세스(Process)로 제자 삼는 과정을 통해 제자가 되는 군사가 탄생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두날개는 토털시스템이며 목표가 재생산인데 다 연결되어 있다. 프로그램으로 말하면 30가지 정도가 들어있다. 소그룹이 번식이 안되면 암적인 존재”라고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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