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 시작해 올해로 제 13회째를 맞은 노아(Noah, Network of Anointed Households) 수련회가 뉴저지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4박5일의 일정으로 지난달 24일 끝났다. 120명의 목회자자녀들이 참가한 이 수양회를 1회부터 디렉터를 맡고 있는 김종원 목사(와이엠 코너스톤)는 “수양회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 사역자/목회자가 됐다는 소식을 듣는 것이 가장 기쁘다”며 “수련회 기간 동안 원수 같았던 부모 자녀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보는 것이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