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목)부터 3일간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리는 뉴욕 청소년할렐루야대회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 주최로 성인과 어린이 대회에 이어 2주 후에 열리는 청소년대회는 이번에 처음으로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린다. 지난 19일 저녁 순복음뉴욕교회 6층에서 열린 마지막 준비 모임에는 청소년사역네트워크에 소속된 목회자와 10여 교회에서 유스그룹 담당 사역자 48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부터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져온 준비팀은 이날 대회 마지막 날 일정을 먼저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