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제 23대 이사회 임원 및 전임 이사장들 상견례가 지난 18일 정오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렸다. 이사장 유일용 안수집사는 교협집행부를 지원, 협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지난 15년간 이사회에 참석해오면서 3-5년을 주기로 집행부 내에 시행착오가 있어 왔다”며, “그럴 때마다 이사회는 교협의 버팀목 역할을 감당했다”고 말했다. 또한 “교협회칙을 보면 교협회원은 교역자 1인과 평신도 회원 1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교협실행위가 1대1 원칙을 바탕으로 실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