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7개지역의 교회협의회가 참여하는 미동부교협이단대책위원회가 신임회장에 호성기 목사를 선출했다. 지난 11월 25일 필라 그레이스교회(담임 민영선 목사)에서 열린 미동부교협이단대책위원회 제 4차 정기총회 1부 예배는 민영선 목사(필라교협 회장) 인도로 기도 김희복 목사(뉴욕교협 부서기), 말씀 최창섭 목사(뉴욕교협 회장), 축도 김준식 목사(뉴저지교협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창섭 목사는 목회자의 자세에 대해 강조하며 "이단대책위의 활동으로 교인들이 깨어서 이단을 알게 되는 효과를 얻었다"며 "이는 한 교회가 할 수 없는 일이다, 미 동부지역 전체가 연합해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2부는 최창섭 목사의 인도로 시작돼 회원점명, 개회선언 최창섭 목사, 전 회의록 낭독, 경과보고, 임원선출, 임원교체, 신임회장 인사, 권면, 신안건토의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