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아들을 후원하는 고어헤드선교회(대표 이상조 목사)가 지난 5일 저녁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고아사랑 한흑 열린 음악회를 열었다. 이상조 목사의 인사말과 이계선 목사의 기도에 이어 동 선교회 명예홍보이사 테너 엄정행 씨의 가곡 메들리가 이어졌다. 엄 씨는 은퇴자임을 밝혔지만 여전한 음색과 외모로 청중들에게 아름다운 가곡을 선사했다. 이어 소프라노 이지영, CCM 가수 웨인 존슨, 한성희, 닐 라지, 안젤라 조셉 등의 찬양이 있었으며 한국 밸리댄스 팀의 밸리댄스도 참석자들에게 흥겨움을 안겨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