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창수 목사)는 지난 16일 교협 사무실에서 자연재해를 입은 중국과 미얀마에 구호성금 1만 달러를 국제적십자사에 전달하는 식을 가졌다. 성금 1만 달러는 호산나대회 헌금으로 마련됐으며 국제적십자사에서는 버논 리드(Vernon Reed, Special Project Director), 마크 브린커호프(Mark Brinkerhoff, Major Gifts Officer) 등 2인이 참석, 감사를 표했다고 전했다. 또 뉴저지 교협은 8월 3일(주) 오후 6시30분 베델교회(담임 정성만 목사)에서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한 선행 기독학생 선발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