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회장 정창수 목사)이 주최하는 '호산나 2008뉴저지전도대회'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라는 주제로 20일부터 사흘간 뉴저지 초대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열렸다. 강사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교회 담임)는 첫날 "천국의 열쇠"(마16:13-20)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독교신앙의 궁극적 목적은 천국에 있다"고 전제하고 "잘 살려고 미국까지 왔다.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은 타 종교에서도 가능하지만 구원은 기독교인에게만 허락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천국의 열쇠는 신앙고백을 함으로 얻게 되는 것으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것인데 믿음은 하나님이 주인이고 죄는 내가 주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