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정춘석 목사) 제 3차 임실행위원 회의가 지난 5일 오전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려 6월 컨퍼런스 등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임원들이 작성한 이번회기 초기에 계획됐던 차세대를 준비하는 목회/선교 컨퍼런스 2007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이 밝혀졌다. 6월 14일부터 사흘간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리는 이 컨퍼런스는 뉴욕지구의 목회자들과 타 지역 목회자들도 포함하며 주일학교 교사와 성가대원, 신학생 및 목회자 지망자들로 그 참가대상이 광범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