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시대, SNS로 소그룹 섬긴다!

리더십저널, 소그룹 사역에서 SNS 활용 통한 유익 소개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오늘날 이 시대에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는 하나님께서 개인과 공동체에 맡겨 주신 사역을 더욱 효과적, 효율적으로해내는 데 유익한 도구이다. 어떤 이는 ‘유목민처럼 성도와 함께 파도타기를 즐기라’는 뜻으로 SNS 사역을 이른바 ‘노마드 사역’이라고 정의하기도 한다. 이처럼오늘날 사역을 하는 데 절대로 제쳐둘 수 없는 SNS를 사역의 파트너로 삼아, 이를 소그룹을 섬기는 일에 적절히 활용한다면, 큰 유익을 누릴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SNS를 활용하여 소그룹을 섬길 수 있을까(5 Reasons to Send a Weekly Emailto Your Church or Small Group)?

 

1. 예배 설교나 강의 등의 요약본을 공유하기 

 

지난 예배 시간에 선포된 설교나, 각종 모임에서 나눈 강의 내용을요약본으로 만들어 공유하는 것이다. 이로써, 예배에 결석했거나, 또는 참석했지만 제대로 집중하지 못한 소그룹 구성원들의 이해를 도울 수 있다.

 

2. 감사 인사를 전하거나, 격려하기 

 

“여러분과 함께 소그룹을 이루게 하시고, 여러분을 동역자로 붙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등과 같은 말들을 전해 주며, 각기다른 형편에 놓인 소그룹 구성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힘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

 

3. 성도들의 신앙 의식을 고양하기 

 

간략한 묵상 글이나 강력한 인용 글, 또는 성경 본문이나 교리문답등을 공유하며 소그룹 구성원들의 신앙 의식을 고양할 수 있다. 이때 공유하는 글은 짧고, 시의적절하며, 구성원이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글이어야 한다.

 

4. 전도의 도구로 삼기 

 

단순명료한 복음을 정기적으로 상기시키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이미알고 믿고 있는 복음의 내용을 지속해서 전하며, 때때로 소그룹 구성원이 구원 신앙적으로 대각성할 기회를제공해주어야 한다.

 

5. 도전과 권고의 메시지 전달하기 

 

소그룹 구성원들이 예배나 행사에 참석하거나, 또는 특정 사역에 동참하도록 도전하고 권고할 수 있다. 구두로 전하는 도전과 권고의 메시지와 더불어, SNS를 통해 추가로 전한다면 더 많은 사람이 메시지에 응답할 것이다.

04.08.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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