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청년들의 일상 신앙화를 돕는 플랫폼 기업 어웨이크 코퍼레이션(대표 김민준)이 지난 12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초원의 밤 with 이영표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에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 임형규 라이트하우스 서울숲 목사 초원AI의 김민준 대표가 참가자 800여명과 함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실현하며 일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초원의 밤’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도전과 고민을 공유하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동행을 확인하며 서로를 격려하는 행사다. 이번 ‘초원의 밤’은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의 후원과 함께 크리스천 청년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신앙 생활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초원AI를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신앙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 코퍼레이션은 향후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커뮤니티 활동과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04.20.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