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회 총회 개회예배 중에 총회장 권순웅 목사로 부터 감사패를 증정 받는 미주한인예수교총회장 김성국(퀸즈장로교회)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8회 총회가 대전에 있는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9월 18일(월) 오후 3시에 전국에서 모인 총회총대들이 총회의 모든 일정이 성총회로 진행되길 기원하며, 하나님께 예배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샬롬부흥총회, 일어나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예루살렘 총회는 샬롬부흥총회를 보여준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평화, 샬롬이고, 이방인과 유대인의 막힌 문을 복음으로 여는 샬롬이다"라고 전했다.
설교에 이어 권순웅 총회장은 우리 교단과 긴밀한 협력 관계인 브라질장로교회 호베르또 브라질레이아 총회장, 제주선교센터 건축기금 모금에 나선 미국 퀸즈장로교회 김성국 목사, 47년간 이집트에서 사역한 김신숙 선교사, 브라질장로교회와 우리 교단 간 협력 사역에 힘쓴 고영규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09.23.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