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실버미션(회장 김재열 목사) 2018년 두 번째 단기선교가 온두라스 우라꼬(황충열 선교사) 지역에서 진행됐다. 뉴욕실버스쿨에서 훈련된 25명의 실버선교사들이 참여했다. 선교팀은 8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10주간에 걸쳐 친구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선교훈련을 받고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선교지에 머물면서 의료, 한방, 안경, 사진, 이미용, VBS(어린이사역)을 통해 총 2,983명을 케어 했다. 또 건축 중인 선교센터에 헌금을 전달했다.우라꼬는 황충열 선교사가 13년 전에 개척한 선교지로 11에이커 부지에 학교사역을 통해 현재 4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우리는 온두라스의 미래입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황 선교사는 현재 고동학교까지 수업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대학교외 신학교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했다. ▲연락처: (917)963-9356 김경열 뉴욕실버미션 훈련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