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우 목사 (풍성한교회) 우리 성도들은 항상 감사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시간마다 사건마다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감사를 잃어버릴 때가 너무도 많습니다. 살다보면 불평할 때도 있고, 짜증낼 때고 있고 원망도 하고 화를 내기도 하며 원수를 맺고 사는 경우...
지윤성 목사 (안디옥교회) 올해는 유난히 무더운 날씨가 많았지만 이제 무더운 여름은 물러가고 계절의 여왕이라 하는 가을에 접어들었다. 서양인은 가을을 보통 FALL이라고 하는데 이는 떨어지는 낙엽의 줄임말로 어딘지 모르게 쓸쓸하고, 외로운 느낌을 주는 단어이다....
지동근 목사 (정원교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의 종살이 가운데서 구원해내셔서 약속의 땅인 가나안 땅에 들어오게 하셨습니다. 그들의 불신앙으로 인해 한 달반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를 4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
변영익 목사 (벧엘장로교회) 바울은 갈라디아서를 마치면서 갈라디아 교회 성도들에게 주님을 잘 섬기는 성도들이 되라고 권면합니다. 주님을 잘 섬긴다는 말은 열심히 기도하는 것이나 봉사하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잘 섬긴다는 말 안에는 첫째로 바르게 섬긴다는 의...
전남수 목사 (알칸사제자들교회) 지난 여름 한국방문길에 50대 아버지들을 만나서 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 중 몇몇 분들에게 공통으로 들었던 말씀들이 있었는데, ‘아버지로서 자식에게 너무 너무 미안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아버지는 목사님이셨는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