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캘리포니아 예비선거...투표는 곧 그리스도인들의 책임

새라김 사모 (TVNG 설립자, TVNEXT.org)

2016년 6월 7일에 있을 캘리포니아 예비선거와 11월의 총대선은 우리 모두의 신앙과 가정, 그리고 자녀들의 미래를 온전히 지키기 위해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다 걸고라도 싸워서 이겨야 할만큼 매우 중요한 대사입니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받은 저희 크리스천들에게는 더 강조할 수 없을 만큼 투표에 꼭 참여하는 것은 필수적인 책임입니다. 한 정치세미나에서 한인2세 주류정치인은 “낙서를 지우는 작은 일에서부터 이민정책을 바꾸는 것까지 우리일상에서 정치와 연관되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우리 삶을 좌우하는 모든 것은 정치에서 시작됩니다. 투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하였습니다.

예비선거와 대선 때 후보자를 뽑을 선택의 기준은 어때야 할까요? 첫째, 대통령 후보자로 나온 사람들의 가치관 둘째, 그 후보자들이 속해 있는 Political Party(정당)의 “가치관”에 주목하는 것이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사실(FACT)을 알고 현명한 투표를 하는 것이야말로 곧 쏟아지는 미디어에서의 혼란스러운 내용으로 가득 찬 미국의 상황 속에서 분별력을 가진 크리스천들만이 할 수 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통령 후보자를 뽑을 때, 대통령 후보자만 보지 마시고, 그 대통령이 소속한 정당(political party)이 그동안 어떤 가치관들을 강력히 추진해왔고 또는 반대하는 정책을 세웠는지에 주목하세요. 예를 들면, 지난 7년간 미국전체를 지난 236년 역사 중 가장 영적으로 타락하게 만들고 고통스럽게 만든 친동성애, 친이슬람, 무분별/변태적인 성교육을 추진하는 법안들 중에서 몇 가지만 아래에 소개해드립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이미 통과된 법안들 SB 48(2011, Mark Leno 민주당, 동성애 운동가-Text LGBT Eduation) 친동성애 교육인 동성 결혼관, 동성 가정관, 동성 성관계 등을 정상적이라며 긍정적으로 유치원(K)부터-12학생들 교과서에 집어넣는 법안.

AB1266(2012, Tom Ammiano 민주당, 동성애 운동가 Co-Ed Bathroom Bill) K-12 남녀학생들이 혼용으로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동시에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는 법안. 이 법안을 반대하는 팀에 의해 현재 법정소송이 걸려있습니다.(http://transgenderlawcenter.org/archives/8756). AB 1732(2016, Phil Ting 민주당의원 All Gender Bathroom Bill) 캘리포니아에 있는 모든 공공장소 화장실을 남녀혼용 화장실로 만드는 법안이 올라와 현재까지 샌프란시스코 민주당 전체에 의해 14:0으로 통과, 앞으로 상하 의원 쪽으로 넘어갈 것임(http://asmdc.org/members/a19/news-room/press-releases/new-legislation-to-expand-equal-restroom-access-in-california)

SB 1172(2013, Jackie Speier민 주당-Ban Gay Conversion & Change of Sexual Orientation) 동성애자들이나 자기의 성별에 혼돈스러워서 카운슬링을 받아 정상인으로 돌아가고자 할 때 도와주던 모든 상담(주로 기독교상담)과 테라피(Therapy)를 없애는 법안. 또한 이 법안은 “Sexual Orientation 자신이 생각하는 성별”을 주장할 수 있기에 앞으로 어떤 “성별”에게든“자기가 생각하는 성별을 인정받을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무서운 문을 열어버린 법안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SB 1172에 “소아성애자들은 제외한다”라는 문귀를 이 법안에 따로 넣어 법안을 수정해야한다고 캘리포니아 공화당이 강력히 주장했으나 숫자적으로 밀리는 공화당 의원들의 의견은 무시된 채, SB 1172는 주시자 제리 브라운에 의해 2012년 겨울에 통과되어 2013년부터 유효해졌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com/2012/09/30/jerry-brown-sb-1172-gay-conversion-therapy-california_n_1926855.html http://wdtprs.com/blog/2013/04/does-a-california-bill-really-classify-pedophilia-as-a-sexual-orientation/

SB 274(2013, Mark Leno 민주당 상원의원, Legally allowed to have more than three Parents) 아이들의 부모가 엄마, 아빠로만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모습으로 될 수 있도록 허용. 자녀양육권에 대한 권리 역시, 한 부모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부모에게 허용케 하는 법안. http://articles.latimes.com/2013/oct/04/local/la-me-brown-bills-parents-20131005

AB 1951(2014, Jimmy Gomez 민주당-LBGT & birth certificate) 동성애자들이 아기를 입양할 때, 자신을 엄마로 할지, 아빠로 할지, 그냥 “부모”라고 할지 부모들의 입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주는 법안이다. 이 법안의 위험성은 부모들도 자기 맘대로 Birth Certificate에 “성별”을 적지만, 입양해온 아이들의 “성별”까지도 동성애 부모들 마음대로 적을 수 있는 문이 열려있기에 아이들에게는 여러모로 해로운 법안이다. https://www.iflg.net/new-ca-birth-certificate-law-allows-lgbt-parents-to-identify-as-mother-father-parent/ http://www.charismanews.com/us/45114-same-sex-parents-may-land-on-california-birth-certificates 이제는 오바마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버니 샌더스 대선 후보자들이 속한 민주당이 지난 1년반 동안 결정한 것들 중 몇 가지와 “최초”로 내린 정치적 결정들을 알려드리니 여러분께서 지혜롭게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2012년 백악관 내의 최초 게이 프로포즈 오바마의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매년 백악관에서는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애자들을 위한 파티를 열어주곤 했는데, 최초의 게이 프로포즈가 2012년에 백악관에서 있어서 당시 친동성애 정치인들과 운동가들에게는 큰 뉴스였습니다. 그 이후도 너무 많은 일이 있었지만 생략합니다. http://www.huffingtonpost.com/2012/12/17/white-house-gay-marriage-proposal-_n_2317455.html

2015년 미국 역사상 최초 동성애 결혼이 미전역에 합법화 되었습니다. 2015년 8월 미국 최초의 성전환 한 남성을 백악관 인사관리 중책자리에 앉혔습니다. Raffi Freedman-Gurspan(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함)은 National Center for Transgender Equality(성전환자 인권단체) 에서 정책을 책임지던 사람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 사람을 뽑은 것에 대해 “미국을 더 미국다워지게 하기위해 이런 결정을 내린다”라고 발표하며 Raffi Reedman-Gurspan을 outreach and recruitment Director in the White House Office of Presidential Personnel(백악관 인사과 Director)로 고용하였습니다. 2015년 9월 미국 최초의 “Openly Gay U.S. Army Secretary” 공공연히 자신을 게이라고 알린 Eric Fanning을 미국 육군참모총장으로 뽑았습니다. 2009년부터 오바마 대통령과 정부는 미 군대에 “Don’t Ask, Don’t Tell”이라는 법을 만들어 동성애옹호운동을 이미 펼치며, 군대전체에 친동성애 정책을 여러모로 강화시키다가, 이번에 정식으로 육군총장을 동성애자로 미국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 생긴 것입니다. http://www.wsj.com/articles/obama-appoints-eric-fanning-as-first-openly-gay-u-s-army-secretary-1442613600

2016년 3월에는 Raffi Freedman Gruspan의 직책을 한층 높여서 전적으로 백악관과 동성애/성전환자들의 연결성을 강화시킬 수 있는 Liaison 역할을 맡게 함으로, 앞으로 백안관에 더 많은 동성애/성전환자들의 정치적 연결을 시키게 되며, 미 전역에 그들의 권리와 인권을 더 강화시킬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도록 힘을 더해줬습니다.

http://www.cnn.com/2015/08/18/politics/transgender-white-house-obama-first-staff 2016년 3월에는 가장 중요한 자리중 하나인 미국 교육부 장관자리에 매우 친이슬람이며 자유주위로 잘 알려진 John B. King을 뽑았습니다. John King은 직책을 받자마자 미국전역 학교들 안에서 무슬림 학생들이 왕따 당하지 않도록 무슬림 학생들을 특별히 보호하는 정책을 촉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All Gender 화장실 법안” 미전역에 보수파 정치인들과 자유주의 오바마 정부의 치열한 전쟁! 현재, 오바마 정부와 민주당에 의해 미국 전역은 미전역에 0.3%도 안되는 성전환자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명분아래 미국안의 모든 화장실/탈의실/샤워실을 남자 여자 혼용으로 만드는 법안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계속하여 선거에 대한 우리들의 현명한 지혜와 판단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할지 나누겠습니다. sarahspring20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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