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귀신의 가르침을 경계히라(딤전4:1-2)찬402장
거짓교훈의 운동이 일어나는 마지막 때에 교회가 항상 주의할 일은 무엇인가요? 첫째, 선한 양심을 따라야 합니다. 화인맞은 양심이란 선악의 분별력을 잃은 굳은 양심을 가리킵니다. 마귀는 순수한 마음을 지키지 못하게 하려고 거짓교훈을 쉽게 따르도록 혼미하게 만듭니다. 둘째, 외식을 경계해야합니다(2). 어두운 양심이 우리를 쉽게 외식하게 만듭니다. 인간 자체가 거짓되기 때문에 기회가 있으면 속과 겉이 다르게 살며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합니다. 셋째, 진실된 말을 해야 합니다(2). 이 외식은 거짓말로 나타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거짓의 아비인 마귀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악한 시대에 오직 진리인 성경을 묵상하는 사람만이 이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진실한 신자가 됩시다.
화: 거짓교훈의 특징(딤전1:3-5)찬379장
사도가 지적한 말세에 일어날 거짓교훈은 어떤 특성을 나타냅니까? 첫째, 혼인을 금하게 합니다(3). 비성경적 금욕을 강조합니다. 금욕은 귀하나 금욕주의는 인간주의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나게 하고 하나님 자리에 자기가 앉습니다. 창조 속에 하나님이 만드신 복된 혼인을 무시하는 그 어떤 형태도 모두 거짓교훈입니다. 교회는 가정을 세우고 또 가정이 교회를 세워가야 합니다. 둘째, 음식을 먹는 일에 올무를 만듭니다. 우상제물을 먹는 일을 일상생활의 경건의 정도를 논하는 것은 비성경적입니다(4). 셋째, 감사함으로 받는 것을 배워야합니다(4-5). 말씀과 기도로 우리는 이런 일을 거룩한 것으로 다룰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모든 일을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으로 생각할 때 그런 유혹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수: 예수의 좋은 일꾼(딤후4:6)찬461장
예수 안에서 연합된 모든 신자는 충성된 일꾼이 됨이 삶의 목표이어야 합니다. 어떻게 충성하게 할 수 있습니까? 첫째, 바른 교훈으로 깨우쳐야합니다. 바른 교훈은 성경과 그것을 적용한 진리 외에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들 자신부터 진리를 삶에 적용하는 일에 충실해야합니다. 그때 어리석은 형제는 진리로 깨우치게 됩니다. 둘째, 믿음의 말씀으로 양육을 받아야 합니다. 믿음의 말씀이란 말씀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여 그것을 순종의 기준으로 삼은 것을 가리킵니다. 말씀에 믿음을 화합하는 훈련을 통해 그는 충성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말씀이 가까이 있어도 참된 마음을 더하지 않으면 거짓에 거할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좋은 교훈으로 양욱을 받게 해야 합니다. 어린아이의 성장처럼 성경을 정기적으로 깨달음으로 그리스도를 닮을 수 있습니다. 새해에도 충성된 주의 일꾼이 됩시다.
목: 연단 받은 자(딤후4:7-8)찬381장
하나님의 교회는 고난과 진리로 연단된 일군을 필요합니다. 어떻게 정금같이 연단된 신자가 될 수 있습니까? 첫째, 신화를 버려야합니다(7). 귀맛을 돋우지만 인간의 지혜를 따르면 망합니다. 진리는 성경뿐입니다. 둘째, 경건에 이르기를 힘써야합니다(7). 경건이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의 태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입니다. 왜 이것을 추구해야합니까?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고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자신을 연단해야 합니다(8). 자기훈련을 가리킵니다. 경건의 골자인 하나님의 성품, 의인신을 나타내기까지 항상 자기를 살펴야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우선순위에 두었던 욥처럼 연단된 사람이 교회의 기둥이 될 수 있습니다. 경건의 연단을 추구합시다.
금: 미쁘신 말씀(딤후4:9-11)찬539장
사도의 확신과 찬양은 교회의 것이어야 합니다. 다양한 은사 속에 공통된 은혜는 여전히 경건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는 여러 다른 말로 경건의 삶을 매우 강조합니다. 첫째, 경건을 이루기 위해 수고하고 힘써야 합니다(10). 교회의 모든 활동과 목사의 사역 초점이 경건의 삶에 맞추어야합니다. 둘째, 소망을 하나님께 두어야합니다(10). 교회의 모든 비전과 꿈은 오직 하나님에게만 소망을 두는 것이어야 합니다. 셋째,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쳐야합니다(11). 우리가 희생하는 목적과 영원히 나아갈 소망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알고 모든 교회가 확신하고 모세의 노래처럼 교회의 찬양과 고백이 돼야합니다. 이 신실한 영원한 복음을 즐기며 온 세상에 전합시다.
토:경건의 본(딤후4:12-13)찬194장
교회는 경건의 본을 따라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심이 하나님의 정하심입니다. 그래서 목사와 교사는 경건의 본이 돼야만합니다. 어떤 방면에 그 경건을 보여야합니까? 첫째, 말과 행실, 사랑과 믿음, 정절에 본을 보여야합니다(12). 언행이 일치되는 삶을 구하고 안으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고 밖에서 몰려오는 온갖 유혹을 믿음으로 이겨야합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정절을 지켜야합니다. 둘째, 성경을 연구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13). 이 경건은 오직 하나님과 그의 계시인 성경을 통해서 흘러나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가까이 하는 일 곧 읽기, 듣기, 연구하기 그리고 묵상함으로 하나님을 알고 자기를 경험적으로 알아 경건한 두려움을 알게 됩니다. 셋째, 성경을 권하고 가르치는 일에 힘써야합니다(13). 목회사역은 바로 성경과 성령의 사역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