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詩人)들은 경이롭다. 어떻게 세상의 모든 것들을 몇 줄의 글로서 그토록 심오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놀라울 뿐이다. 시를 통해 내가 하고 싶었던 그러나 표현할...
팬더믹 이후의 세상은 어떻게 될까? 누구나 궁금해 한다. 모든 사람들이 많은 변화들이 있으리라 예측하고 그런 변화가 이미 시작되었다. 모든 것이 바뀌는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리등대 길이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 비추세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한 젊은이가 선배 그리스도인에게 물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선배 그리스도인은 잠시 생각하다가 답을 하였다 그 말에는 세...
빌리그레함 목사님을 처음 만난 곳은 1973년 초여름 여의도 광장에서였다. 물론 여러 상황 때문에 직접 얼굴을 맞댈 수는 없었으나 회중석에서 열정적으로 말씀을 전...
양복감을 받아 드신 목사님은 너무 당황하셨다고 한다. 어려운 가운데 계신 권사님이 양복감을 선물로 주셔서 당황했고, 가만 열어보니 양복감의 재질은 대중적이지도 않...
한해의 절반이 꺾이는 7월을 맞는다. 잊을 수 없는 2020년 상반기였다. 누구도 원치 않았고 생각도 못했던 코로나바이러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뜻이 없이는...
나는 장로님이셨던 아버님으로부터 유산을 제대로 받았다. 하나는 무형의 유산이고 다른 하나는 유형의 유산이다. 물론 아버님께서는 그 두 가지 유산을 남기시면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