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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답하라 2021

    응답하라 2021

    김성국 목사     발행인 칼럼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94, 응답하라 1997은 모두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의 제목이다. 각 시대의 독특성이 있다. 특히 1988년은 서울...

  • 안자일렌

    안자일렌

    김성국 목사     발행인 칼럼

    지난주일 오후, 모든 예배가 마친 후에 특별한 기도 모임이 있었다. 당회원과 교역자 그리고 직원들이 함께한 기도 모임이었다. 그렇게 모인 이유는 한 가지였다. 충...

  • 사라는 여기 없다

    사라는 여기 없다

    김성국 목사     발행인 칼럼

    사라는 여기 없다. 아내 사라가 없다. 아브라함은 다시 아내 사라와 같이 테이트 할 수 없다. 아침에 함께 티(tea)를 마시면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던 그...

  • 네 시작은 미약했으나

    네 시작은 미약했으나

    김성국 목사     발행인 칼럼

    2021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밝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힘겨움이 온 세상에 가득 차 있다. 미국을 비롯 여러 나라에서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아직까지 코로...

  • 뒤 돌아 보니

    뒤 돌아 보니

    김성국 목사     발행인 칼럼

    며칠 전 어린 손녀가 지하에서 1층으로 올라가는 층계를 기어 올라갔다. 한 칸 올라가고 또 한 칸 올라가면서 꼭 반복하는 것이 있었다. 뒤돌아보는 것이었다. 자기...

  • 변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성탄

    변하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성탄

    김성국 목사     발행인 칼럼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四季)는 말 그대로 사계절의 변화무쌍함을 드러낸다. 봄은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선율로서 봄의 따뜻한 볕 아래 나른함의 풍경이 전개된...

  • 크리스마스와 엿장수

    크리스마스와 엿장수

    김성국 목사     발행인 칼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없었던 이야기가 한국의 홍길동전에 나온다. 비극적인 이야기이다. 그보다 더 비극적인 이야기가 미국에도 있었다. 크리스마스를 크리스마스라...

  • 마지막 달력

    마지막 달력

    김성국 목사     발행인 칼럼

    좌~악 뜯어내니 달랑 한 장 남았다. 숱한 사연을 싣고 한 장 한 장 뜯겨나가던 2020년의 달력이 드디어 그 마지막 모습을 드러냈다. 마지막이란 비장하고도 결연...

  • 2020년에도 감사할 수 있는가?

    2020년에도 감사할 수 있는가?

    김성국 목사     발행인 칼럼

    2020년은 왜 이리 길까? 그리고 수많은 사람과 수많은 사업과 수많은 직장을 휩쓸어간 팬데믹은 왜 아직 끝나지 않고 있는가? 교회의 문을 오래 동안 닫아야 했는...

  • 나는 분명히 답해야 한다

    나는 분명히 답해야 한다

    김성국 목사     발행인 칼럼

    질문은 참으로 흥미로운 것이다. 내가 누군가에 질문을 할 수도 있고 내가 누군가로부터 질문을 받을 수도 있다. 그 누군가의 답변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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