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해주세요!...미전도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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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네 번째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이며 지금도 여전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300여개의 뚜렷한 인종들이 있으며, 그들 대부분이 무슬림이다. 남동쪽 아시아에 위치한, 인도네시아의 많은 섬들은 호주, 유럽, 아시아 대륙 사이의 해로에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섬들은 태평양과 인도양 사이에 연계해 있다.

인구 21,800의 페니사크는 수마트라 섬의 남중앙쪽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의 주된 부족들 중의 하나인 코메링(Komering)부족과 매우 친밀하다. 역사적으로 페니사크는 아마도 무역과 선원생활을 하는 삶의 방법으로 수마트라에 확산되어 온 보르네오 연안의 사람들로 추측된다. 그들의 문화는 수마트라인과 자바인과 시아메사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았다. 페니사크라 불리우는 그들의 언어는 호주 언어계열에서 왔다.

삶의 모습

인도네시아 문화는 많은 다양한 문화들이 혼합돼 있다. 인도로부터 온 힌두사상과 불교사상은 인도네시아 삶에 강한 영향을 주었고, 건축과 조각품에 강한 인상을 남기고 떠났다. 아라비아의 영향은 13세기 이래 주로 이슬람의 가르침으로부터 발달됐다. 인도네시아는 또한 중국과 독일의 유입뿐만 아니라 폴리네시안 문화와 남동쪽 아시아에 의해 영향을 받았다.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농부들이다. 주된 음식의 생산품은 옥수수와 뿌리식물과 채소류와 쌀을 포함한다. 수마트라에서 수출을 위한 생산품들은 섬유식물(모시, 케이폭, 사이잘삼), 고무, 담배, 차, 커피, 야자기름, 땅콩, 후추, “코푸라”(야자열매를 말린 것), 빈랑나무열매 등이다. 산악지대에서는 또한 채소들이 자란다.

코메링처럼 페니사크는 시골지역 사람들로 50명에서 1000여명의 사람들이 마을에서 살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은 산림으로 덮여 있지만 마을들은 연안과 강가와 도로를 따라 위치해 있다. 그들의 마을에서 페니사크는 4-8피트의 땅으로 올라온 죽마로 만든 집을 짓는다.

농업은 페니사크의 주된 직업이다. 고무는 주된 생산물이지만 커피와 벼농사 또한 잘된다. 벼농사는 괭이질이나 황소, 물소에 의해 경작된다. 씨뿌리기와 추수는 일반적으로 대가족이나 남녀 상관하지 않고 고용된 일꾼들에 의해 일을 한다. 농부들은 종종 그들의 수확물을 재배하기 위해 트랙터를 사용한다. 그들은 수 년동안 얻은 수확물의 수입을 모아 정부로부터 트랙터를 살 수 있다.

대부분 농업으로 생계를 유지한 이래 주된 의식들이 추수 이후에 열린다. 이러한 행사들은 결혼과 할례와 종교적으로 머리를 자르는 의식들이다. 마을에서 모든 가족들은 그들의 강한 공동체의식 때문에 이러한 활동들에 참여한다.

페니사크 가족들은 일반적으로 함께 살지 않는다. 대신에 각 가족들은 그들 자신의 구별된 집들을 가지려 노력한다. 신혼부부들은 잠시 남자 혹은 여자의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지만 가능한 한 빨리 그들의 집을 가지는 것을 원한다.

여성들은 긴 면 블라우스 함께 사롱(몸 주변을 감싸는 길고 가는 천으로 만든 긴 스커트)을 입는다. 또한 바지와 재킷 그리고 스카프를 하며 베일을 가리지는 않는다. 남성들은 서양식의 면 스커트와 느슨한 바지를 입는다.

신앙

종교의 자유는 인도네시아 의회에 의해 보장됐으나 다양한 방법으로 이슬람은 나라의 주된 신앙이 됐다. 인도네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이슬람 국가다. 페니사크는 99%가 수니무슬림들이며 오직 1%만이 그리스도인이다.

필요로 하는 것들

페니사크는 그들 자신의 언어에서 어떠한 기독교적 요소를 가지고 있지 않으며, 현재 그들을 대상으로 일하는 선교단체도 없다. 페니사크를 위해 복음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개척하는 선교사역들이 반드시 일어나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