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7월15일 1641호 UPDATED 2017-07-18 오후 9:31:59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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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에제르가 되다
교통(交通)의 난맥상(亂脈像)
방지일 칼럼
미개발 저개발 어느 말에 해당하겠는지 모르겠다. 필리핀에 기면 그 자작 만들어진 승용차라 할 지 자전거로 끄는 차나 오토바이에 사람 태우는 버스같이 만든 것에 짐짝같이 사람을 싣고 다니는 것을 본대로 들은 대로에 쓰기도 했다.
v캄보디아에 왔더니 여기는 공무원의 월급이 30불 정도라니 그 경제는 알만한테 고급 차들이 그리 많고 그리고 오토바이가 얼마나 많은지 오토바이가 바다의 파도치듯 질주하는데 놀랄만하다. 한 전열을 이루고 있다. 교통의 난맥상은 어떻게 표현할 수없이 삼겨울같이 되고 만다. 오토바이가 꼭 파도 같이 밀려다니는데 한 오토바이에 5명까지 태우고 제비날 듯 서로 날아다니는데 아슬아슬하게 소름이 끼치기도 한다. 그래도 빠져들 다니는데 어떤 차는 멍하니 가운데 서 있는데 그 사이를 막 파고든다. 교통경찰이 아예 철수하고 만다. 약속한 식당에 우리 일행은 간신히 도착했는데 핸드폰으로 연락이 왔다. 그 앞에 와 있으나 빠져 들어오지 못하기를 거의 한 시간이라고 한다. 부득이 그를 제하고 식사를 하고 나오니 가운데 우뚝이 그 차는 서 있다.

이런 난맥상은 여기보다 더한 곳이 있을 수가 없을 것으로 보았다. 오토바이들은 요리조리 빠져들 다니고 있다. 모험이라기보다 생명을 건 전투 행위라 하겠다. 꼭 바다 파도를 타는 것에 비길 수 있겠다. 대부분의 오토바이는 모두 우리나라 택시에 해당하는 돈 버는 차들이라 이렇게 해야 몇 푼이라도 더 벌게 되는 모양이라 생명을 건 달음질인 것이다. 승용차 외에 여기 마을버스 격은 삼륜차 뒤에 15-20명 태우는 널판을 깔아 사람 앉게 한 교통수단인데 이것들도 막 달린다. 그리고 오토바이 앞에 사람 앉게 한 택시라 할까 또 앞에 오토바이가 그런 사람 태운 의자 같은 것을 끄는 것 그 다양한 승용물은 필리핀이나 여기서 볼 수 있다. 이런 것들이 얼키고설키는데 오토바이는 무엇이든 그 사이를 끼어들면서 빠져나간다. 아마 오토바이택시 타는 것이 가장 빠른 교통으로 보여진다. 프론펜 시내는 난맥상이나 좀 벗어나면 한국의 경기도 같이 좀 덜해 보이기도 했다.


사람 살아가기가 그렇게 복잡할 수가 있을까. 자못 의아스럽기도 하고 이렇게 해야 생존경쟁에 남아있게 되는가? 상기하면 인생의 삶의 철학이 떠오르기도 했다. 사람이 이렇게 살게 됐는가. 농경시대에 밭에 씨를 뿌려 거기서 나는 것으로 살았을 때는 그런 곡예같이 살지는 않았다. 더 낫게 더 잘 살게 더 편하게 살아가야 할 것인데 이렇게 사는 것이 더 편한 것일 수 없다. 농번기엔 눈부시게 일하다가 농한기에 이웃끼리 환담하며 배운 이들이 옛 역사 혹 소설을 읽어주면 가서 들으면서 역사도 알고 생의 낙을 누렸던 그 때가 훨씬 낫지 않았는가 생각도 해본다.


자기 난 곳을 떠나보지 못하고 산 사람이 많았다. 오늘 같은 지구촌 여행은 꿈도 못 꾸었기도 했겠다. 그래도 이런 모험 위에 더 큰 모험이 어디 있을까? 곤충계 동물계 생물계 다 그 생존경쟁 약육강식 적자생존 등의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지기도 했다. 만물의 영장 운한 사람도 저 곤충 어벌같이 잡아먹히며 잡아먹으며 살게 된 것이 인간의 역사이기도 하다. 민족이 전멸하기도 했다는 역사가 말해주기도 하니 그 양상이 다를 뿐 살벌한 세상이라 그렇게 살아 내려온 것이 인간이라 할 수 있겠다. 교통이 혼잡하면서도 질서를 지키며 산다. 질서 가운데 산다. 교통신호가 있어 파도같이 오고 가되 순편하게 순로로 그 교통이 물결이 흐름같이 사는 나라도 있다.

천제의 운행 각각 그 별마다 그 길이 있기에 아무 충돌 없이 지탱해나감을 본다. 저 수많은 별들도 그 교통질서가 있어 그대로 운행하기에 이렇게 유지되고 있다. 천제의 운행에 난맥상이 된다면 그중 작은 지구는 벌써 깨어졌을 것이다. 그 위에 우글거리고 사는 인간들도 하루살이 같이 삽시간에 없어질 것이다. 이렇게 천체의 질서를 살려주고 있으니 창조주의 그 섭리하심을 어찌 무시하랴.
<2007년, 28권>

  ny@ch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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