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7월15일 1641호 UPDATED 2017-07-18 오후 9:31:59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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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흥채 목사
(뉴욕제자들교회 담임)



3) 다니엘 제3장
느브갓네살 왕은 꿈에 본 신상의 금 머리가 바로 자기라는 해석을 듣고 교만해져 자신을 상징하는 금 신상을 만들었다. 고가 육십 규빗이요 광은 여섯 규빗의 금 신상을 두라 평지에 세워 신상의 낙성예식에 방백과 수령과 도백, 모든 관원이 왕이 세운 신상 앞에 서니라 반포하는 자가 크게 외쳐 가로되,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아 왕이 너희 무리에게 명하노니, 모든 악기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브갓네살 왕의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라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극렬히 타는 풀무에 던져 넣으리라 하매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 자들이 나팔과 피리와 .... 모든 악기소리를 듣자 고가(높이) 육십 규빗이요 광이(넓이) 여섯 규빗으로 만든 곧 느브갓네살 왕의 세운 금 신상에게 엎드리어 절하니라(단3:1-7).

그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와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 이 사람들은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하니, 이 소식을 들은 느브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벧느고를 끌어오라 명하매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느브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가로되, 너희가 내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 하니 짐짓 그리하였느냐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 하였다가 언제든지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리어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극렬히 타는 풀무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어떤 신이겠느냐(단3:12-15).
이들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느브갓네살 왕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만일 그럴 것 이면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가운데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의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 할 줄을 아옵소서.
왕이 분이 가득하여 그들을 향하여 낯빛을 변하고, 명하여 그 풀무를 뜨겁게 하기를 칠 배나 더 뜨겁게 하라 이들을 결박하고 극렬히 타는 풀무가운데 던질 때에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가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벧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이 세 사람은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우리가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냐,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 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느브갓네살 왕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그들이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슬리지 아니 하였고 고의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탄 냄새도 없었더라.
이때 풀무불 안에는 예수님께서 기다리고 계셔서 풀무불 가운데 세 사람이 네 사람으로 걸어 나오게 한 예언서이다. 끝까지 신앙을 지킨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다. 이들은 우상의 제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않았고(단1:8) 목숨을 바쳐서라도 하나님께 신실한 존재로 남고자 느브갓네살이 강요한 우상숭배 인 금 신상에게 절하는 것을 거절했다. 느브갓네살 왕은 네 번째 사람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로 이해했다.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 사자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 몸을 버려서 왕의 명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 하셨도다”(단3:28).
하나님은 이사야 43장1-3절에서 이스라엘이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친히 함께 하겠노라고 약속하시면서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 할 것이요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영적으로 매우 혼탁한 이시대의 믿음을 점금 하시며 우리들의 마지
막 신앙을 지키도록 경고하신다. 우리의 믿음이 어떠한 상황, 어떠한 고난이 와도 끝까지 한발 한발 풀무 불에 들어가기 까지 발을 놓치지 않고 옮겨야한다(계3:10).
풀무불 앞까지 가는 것이 우리들의 믿음이요 그 다음은 주님께서 일하시는 것이 우리의 최고의 믿음임을 다니엘 3장을 통해서 말씀하신다.



4) 다니엘 제4장
나무의 꿈을 꾼 느브갓네살 왕은 명을 내려 바벨론의 모든 박사를 내 앞에 불러다가 그 꿈의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매 박사와 술객과 점장이들이 왔으나 그들이 그 해석을 알게 하지 못하니 벨드사살이라 이름 한 다니엘을 부른다.
이제 다니엘에게 꿈을 고하여 가로되, 내가 침상에서 나의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이 이러하니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고가(높이) 높더니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 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무릇 혈기 있는 자가 거기서 식물을 얻더라. 느브갓네살 왕의 꿈과 그 꿈에 대한 내용과 왕의 교만에 대한 설명과 땅의 중앙에 한 나무는 느브갓네살 왕 자신이시다(단4:10, 22).

“거룩한 신들이 있는 자”라 느브갓네살 왕의 다신론적 신관을 가진 느브갓네살은 거룩한 신들이 다니엘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았다. 또 느브갓네살은 다니엘의 지식과 능력이 어느 누구와도 비길 수 없을 정도로 초자연적이며 탁월한 사실을 인정했다.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의 뜻은 느브갓네살 왕국은 강성해졌고, 왕의 교만은 극도에 달했으며, 느브갓네살의 통치아래 있는 모든 종족과 국가들이 살고 있었다. 이는 왕이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창대하자 하늘에 닿으시며 권세는 땅 끝까지 미치심이니이다. 내가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가운데 또 본즉 한 순찰 자, 한 거룩 한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그가 소리 질러 외쳐서 이처럼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찍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로 그 아래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으로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서 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리라.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인생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나리라.
“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명정하신 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단4:24).

왕이 사람에게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때에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그런즉 왕이여 나의 간하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속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속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이렇게 왕의 교만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경고가 다니엘 4장30-33절까지 느브갓네살에게 임했다. 30절에서,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다. 31절에서, 하늘에서 소리가 내려 나라의 위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32절에서, 사람에게서 쫓겨나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33절에서, 소처럼 풀을 먹으며 몸이 하늘이슬에 젖었다. 34절에서, 그 기한이 차매 나 느브갓네살이 하늘을 우러러 보았더니 내 총명이 다시 내게로 돌아왔고, 나라의 영광에 대하여도 위엄과 광명이 내게로 돌아왔고, 내 나라에서 다시 세움을 입고,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존경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다 의로우시므로 무릇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니라.
▲이메일: Gpscenter@gmail.com
<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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