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월24일 1671호 UPDATED 2018-04-01 오후 3:26:09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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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쿤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께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할지라도 곧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시139: 8-10)

애앵앵~~ 밤새 무슨 일이 그리도 많이 일어났는지 앰블런스 사이렌 소리가 매일의 아침을 엽니다. 불안한 마음 가운데 큰 문제가 없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칸쿤 지역 상황을 알아가며 참으로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미 도심 안에는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회관들이 너무 많이 세워져 있음에 놀랐으며 이단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조급해집니다.

제가 만난 칸쿤 시민들은 현재 모든 부분에서 상실감에 빠져있는 것 같았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정부와 마피아의 싸움에 시민들의 삶이 어려움에 처하자 현 정부(PAN당)를 불신하며 과거 70년을 집권하며 마피아와 관계가 원만했던 PRI당으로 회귀하고자 하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는 6년 전 윌마 태풍이 칸쿤을 휩쓸고 간 후부터 인플렌자로 관광객이 감소되고 칸쿤의 안전이 불안전하다 하여 관광객들은 칸쿤 아래지역인 리베라 마야로 옮겨가고 있으며 게다가 전 칸쿤 시장들이 3대에 걸쳐 자기 주머니를 채우느라 칸쿤 시의 빚이 엄청나서 공공사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에서는 폐업을 쉽게 하지 못하도록 법적 조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경기침체와 마피아들의 금전 요구로 상업지구의 1/2이 점포가 문을 닫고 혹여 새로 개업하는 가게가 있으면 마약조직들이 기다렸다가 오픈하는 동시에 찾아와 많은 돈을 요구해서 이튿날 문을 닫고 있어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피아 조직이 2개가 있었는데 현재는 칸쿤에만 10개 파가 있고 자신의 지역을 점유하느라 청소년들에게 돈을 주고 세력을 확장을 하고 있답니다.

사회적으로는 불신 풍조가 만연하고 뇌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 변호사들도 정의로운 사회는 이제 없다고 하며 흉악범들도 돈으로 모두 석방되는 상황이며 돈이 많은 쪽에서 승소하고 있어 기회만 되면 멕시코를 떠나 살고 싶다고 한답니다.

칸쿤은 거의 모든 사람이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어서 주인의식은 물론 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이 전혀 없이 살아가기에 돈독한 사회적인 관계가 이루어지기가 정말 어려운 곳이지요. 신문에서는 매일 살인, 납치기사는 기본이며 칸쿤이 속해있는 낀따나루주 전체가 안전한 곳이 한 곳도 없다고 보도합니다.

교육 분야에서는 더욱 안타깝습니다. 며칠 전 이민국 직원하고 대화를 나누며 자기 부인이 대학교수인데 대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데 이유인 즉 모든 분야에 부패가 만연하고 있고 돈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세상에서 편하게 돈을 벌겠다고 한답니다. 정의 편에 서있는 용기 있는 지도자도 없고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해서 공부를 지속해야 할 의미가 없다고 자퇴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칸쿤 중고생들을 조사한 바에 다르면 12세부터 술을 먹기 시작하고 청소년 10중 7명이 술을 먹는다고 보고되고 있으며(폭력없는 사회를 만드는 단체 조사), 학교에서 마약을 판매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다음 세대를 이끌어가야 할 멕시코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은 계속 자라고 있는데 그들은 무엇을 보고 배우며 국가관과 자신의 가치관을 만들어갈까요?

너무도 안타까운 칸쿤의 오늘의 현실입니다. 국제적인 휴양도시로 그 유명했던 칸쿤이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됐는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님께서는 이 민족을 사랑하시기에 이미 계획하신 일들을 완성시키시기 위해 우리를 부르셨고, 아버지의 사람들로서 저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사랑의 섬김으로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하시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 힘든 시간을 통해 모든 칸쿤 시민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어 구원받는 기회로 삼아주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희망의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저는 Nuevo Valladolid, Pedregal, Chiapanecos, Colonia Mexico, El Milagro, Tres Reyes, Valle Verde, Colonia Avante 여러 빈민지역을 정탐했습니다.

빈민지역을 혼자서 리서치 한다는 것이 안전상 쉽지 않고 빈민지역을 잘 몰라 택시기사(예전 유치원장 ROCY 남편)의 도움을 받아 함께 방문하고 있습니다. 마을의 모습은 조금씩 달라도 빈민지역의 형편은 거의 비슷한 상황입니다.

일자리가 없어 모든 가족들의 삶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데 2012년까지 중국인 5,000명이 들어와서 칸쿤 공항 근처에 중남미, 유럽시장을 겨냥해서 중국산 국제대형마켓과 공장(전자제품, 장난감)이 세워진다고 하니 내년에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기를 기다려 봅니다.

여러 지역 방문 중에서 특별히 치아파스사람들이 사는 치아파네코 마을에서의 첫 사역을 놓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마을의 상황은 첨부파일을 참고해 주세요.

칸쿤 선교현지를 위한 많은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1. 정부와 칸쿤시의 지도자들이 애국하는 마음을 가지고 복음만이 정의로운 새 나라를 만들 수 있음을 알도록 기도해주세요.

2. 모든 교회와 크리스천들이 어둠의 사회에서 빛의 자녀 된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믿지 않는 칸쿤 시민들이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3. 현지상황이 저도 모르게 두려울 때가 있습니다. 주의 오른손이 항상 날 붙들고 있음을 잊지 않고 항상 성령충만하고 담대한 믿음의 용사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4. 정상적으로도 3개월이 걸리는 비자를 한 달 만에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민국천사를 만나게 해주셔서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게 해주셨답니다. 감사기도 올려주세요.

www.fmblatinamerica.com/mexicomin 중남미 홈페이지가 만들어졌습니다. 위 주소는 제 홈페이지 주소랍니다 들어오셔서 응원해주세요. 동역자님들의 기도로 사는 민주식선교사 드립니다.

  ny@chpres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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