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월24일 1671호 UPDATED 2018-04-01 오후 3:26:09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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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리서치, Z세대가 교회 가지 않는 이유 설문조사 통해 밝혀
[세대의 변화는 급속하게 다가온다. 한 세대를 30년으로 보는 것은 이미 옛말이다. 얼마 전까지도 신세대를 뜻하던 X, Y 세대는 이제 ‘Z세대’에게 자리를 내주고 있다. Z세대는 누구인가. 단순히 X, Y의 다음 글자인 Z라는 이름을 가진 이 세대는 때로는 I세대, 넷세대, 인터넷세대로 불린다. 이들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중반에 태어난 세대로, 이전 세대인 Y 또는 밀레니엄의 다음 세대다. Z세대의 특징은 월드와이드웹, 메신저, 문자, SNS, 휴대전화, 유튜브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와 함께 성장한 역사상 가장 ‘연결된’ 세대라는 점이다. 따라서 이들은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라고도 불리운다. 이들이 태어난 세계는 포스트모더니즘, 다문화주의, 세계화라는 새로운 물결이 불어 닥친 이후였다. 이들은 온라인상에서 정보를 찾아내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생각을 교류한다. 전 세대와 달리 이들의 부모는 대부분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거나, 집에 머물면서 아이들을 돌보고, 자녀들의 과외활동을 돕는다. 그리고 세계적 불황으로 미래에 대한 희망보다는 불안을 체득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이렇듯 이들의 삶은 이전 세대와 뚜렷이 구별된다. 신앙적 측면에서도 이전 세대와 다른 새로운 위기와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바나리서치는 Z세대에서 뚜렷하게 발견되는 어두운 징후를 말해준다. 바로 무신론자들이 증가 즉 교회와 담을 쌓고,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Atheism Doubles Among Generation Z).]

Z세대는 1999년부터 2015년까지 태어난 아이들이다. 바나 리서치는 미 전역에서 13-15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두 번에 걸쳐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첫 번째로 온라인 소비자 패널 조사(2016년 11월)를 통해 1,490명을, 그리고 두 번째도 같은 방식으로(2017년 7월) 507명을 대상으로, 신앙에 관련된 설문들을 물어보았다. 그 결과 “무신론자”는 이들에게 있어 더 이상 피하거나 거리끼는 금지어가 아니었다. 한마디로, 이들 세대 이전 즉 어른들(6%)보다 두 배 정도(13%)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머 세대가 자신들이 크리스천으로 응답하는 비율이 75%인 반면에, 이들은 59%에 머물고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신앙을 등지게 된 원인이 무엇일까? 바나는 세대를 불문하고 비 크리스천들에게 신앙을 갖게 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Z세대는 유난히, 물론 모든 세대에게 공통적으로 방해가 되었던 문제, 즉 하나님을 믿는데도 악은 존재하고 고통을 겪게 되는 ‘신정론’이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한마디로, 선하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과 악의 공존에 대해 충분하게 납득될 수 있는 설명이나 가르침을 찾는데 무진장 애쓰고 갈등하고 있는 것이다. 흥미롭게도, 이들은 모든 세대 불신자들이 지적하는 큰 장애물인 ‘크리스천들의 위선’은 그다지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그러나 크리스천들과의 만남이나 교회에서 나쁜 경험들을 했다는 사실들을 말해준다. 관련해서, 이들은 미국인들이 바라보는 신앙인들에 대한 시선 즉 “종교적인 사람들은 판단, 심판, 정죄를 잘한다”는 앵글에서 조금은 자유롭다(17% vs. 24%). 따라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치적 쟁점들 특별히 LGBTS 권리들, 가난과 이민 정책 등은 이들이 성인이 되고나서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한다.

이들은 또한 전형적인 ‘포스트-크리스천’ 세대다. 기존 세대들(32%)에 비해 37%가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가 없다고 응답했다. 같은 맥락에서, 기존 세대들 중 64%의 성인들이 하나님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응답하고 있지만, 54%만이 확신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에게 진리는 철저하게 상대적이며 어쩌면 알 수 없는 영역인 것이다. 바로 포스트모더니즘, 다문화준의라는 문화적 물결에서 어느새 상대주의에 흠뻑 젖어 들어버렸기 때문이다. 실제로, “많은 종교들이 영생에 이르도록 하지만 거기에는 ‘유일하고 오직 하나인 길’은 없다”라는 설문에 어른 세대들이 62% 그리고 십대들이 58% 동의하고 있다. 한마디로, 미국인 중 절반이 넘는 사람들에게 “유일하고 배타적인 구원의 길”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타인에게 진실이지만 나에게는 진실이 아니라는 상대적 가치관이 X세대에 급속도로 전이되고 있다. 그러나 한 가지 긍정적인 사실도 있다. 바로 교회에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현재 교회에 다니고 있는 10대들에게 교회는 영향력을 주고 있다는 측면이 설명되어지는 셈이다. 따라서 교회를 “답을 찾고 의미 있는 삶을 살도록 이끄는 장소”라는 설문에 82%가, “내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에 82%, “교회에서 나를 찾을 수 있다”에 77%라는 응답율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부정적인 견해들도 표출된다. 즉 “교회는 세상에 대해서 과학이 설명하는 많은 것을 부정하는 것처럼 보인다”라는 설문에 49%가, “교회는 10대들을 너무 보호하기에 바쁘다”에 38%,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은 위선자들”라는 물음에 36% 그리고 “교회는 내가 가진 의심들을 말하기에 안전하지 않다”에 27%, “교회에서 듣는 설교나 가르침이 너무 피상적이다”에 24%가 응답하고 있다.

결국 교회에 아직까지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와서 예배를 드리는 10대들은 적다. 이들 중 “교회에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문에 20%만이 응답하고 있다. 따라서 교회공동체에 나오는 것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는 10대들이 무려 80%에 이른다는 사실이 도출된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바로 교회가 아닌 다른 장소들이나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도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크리스천 십대들 중 61%는 “나는 하나님을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다”라고 응답하지만, 십대 불신자 중 64%는 “교회는 개인적으로 나에게 중요한 장소가 아니다”라고 응답한다. 그러나 한 가지 눈여겨봐야할 설문 결과가 있다. 교회에 다니는 십대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어쩌면 교회의 아킬레스 힐이다. 십대들을 하나님과 만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교회들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결론으로, Z세대, 그들의 미래에 대한 전망은 한마디로 어둡다. 찰나의 소비 세대, 찰나의 마케팅 시대에 그들은 살고 있기 때문이다. 한번 클릭으로 모든 정보가 공유되고 진리가 하나라고 믿지 않는 세대다. 그런데 이들이 밀려오고 있다. 미국의 인구 통계를 참고하면 2015년에 전체 인구 중 Z세대의 비중이 22%에 이르고, 향후 2020년까지 30% 이상까지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X세대에 대한 사역 준비는 이민교회인 한인교회에서 어쩌면 EM으로 떠넘겨질 수 있다. 언어와 문화의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KM 역시 관심을 갖고 기도하면서, Z세대를 섬길 준비를 같이해야한다. 디지털 기술의 토착민(natives)들인 Z세대는 영적 접촉을 원하는 순례자(pilgrim)들이다. 하나님의 숨결, 부모의 손길, 친구의 체온이 필요한 이들에게 교회는 더욱 깊은 기도의 영성과, 말씀을 통한 진리에 대한 확신, 나를 넘어 이웃을 섬기는 봉사와 헌신의 삶을 가르치고 그 본이 돼야 한다. 이제 우리에게 Z세대가 다가온다.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기대하면서 그들을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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