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6월9일 1685호 UPDATED 2018-06-05 오후 9:45:19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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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육신하신 예수님 본받아 세상에 복음 전한다!
2017년 성탄절 맞아 성탄의 진정한 의미와 실천을 위한 제언
[이제 2017년 성탄절이 코앞에 다가왔다. 그래봤자 요즘도 분명 교회의 성탄절은 세속의 크리스마스란 유흥절기 공세에 진정한 의미가 탈색됐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에 대한 기념과 축하 및 그 사랑과 겸손의 실천이란 알맹이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크리스천들은 성탄을 목전에 두고 다들 희망한다. 작년 성탄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는 성탄, 다른 해보다도 좀 더 의미 있는 성탄, 변화와 회개가 뒤따르는 성탄. 그러기 위해선 방법은 단 한가지뿐이다. 겸손하게 탄생하신 아기 예수님을 따라 우리도 겸손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의 몸을 빌어 탄생하신 신비 안에 깃든 철저한 자기낮춤의 교훈을 내 삶의 이정표로 삼는 것이다. 대형 쇼핑몰들의 인공적인 불빛으로 휘황찬란한 도심 한 가운데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수많은 별들이 향연을 벌이는 밤하늘의 감동을 맛볼 수 없다. 무수한 별들의 축제를 만끽하고 싶다면, 방법은 단 한 가지뿐이다. 현란한 네온사인으로 가득한 도심을 벗어나야 한다. 성탄절도 마찬가지다. 탄생하실 구세주 아기 예수님의 찬란한 별빛을 마주하기 위해서는 동방박사들처럼 춥고 어두운 밤길을 걸어야 한다. 그래서 성탄절의 참 정신과 삶을 복원시키며, 이 땅에 오신 그 거룩하고 아름다운 예수님의 사랑과 겸손, 희생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성탄절 정신은 한 마디로 성육신(Incarnation)의 삶이다. 예수님의 성육신 사건을 단순히 신학적 용어로 정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아니면 우리가 쉽게 말하는 한 마디의 문장-하나님이신 예수께서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셨다-만으로 말하지 말아야 한다. 사실 성육신의 깊이와 넓이와 길이, 높이는 그야말로 우주적이며 또한 성육신의 주체이신 성자 예수님만큼이나 헤아릴 수 없는 광대함과 신비를 갖고 있다. 이 성육신 사건의 정신은 그렇다고 추상적이거나 이론적이지 않다. 지극히 사실적이며 현실적인 삶의 실체이다. 예수님의 탄생부터 시작해 자라나심과 공적 사역의 모든 과정마다 성육신의 정신은 매우 치열하게 곳곳마다 녹아들어 있다. 주님은 결코 단 한순간도 성육신의 삶을 포기하거나 잊지 않으셨다. 성육신 사건의 삶은 무엇인가? 구원을 위한 주님의 모든 것을 비우심과 포기이며, 죄인들과의 동일시를 넘어 그들의 삶에 종으로서 개입하시고, 심지어 십자가에서 그토록 처참하고 불행한 죽음을 당하시면서 까지 사랑을 실천하신 것이다. 바로 이 정신 때문에 주님은 창녀와 세리, 불의한 자, 강도와 장애인들의 삶을 외면하실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가 성탄을 진정으로 기뻐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눈물"이다. 오죽했으면 신격을 인격으로 비하(卑下)시키면서 스스로 십자가의 죽음을 전제하여 첫 크리스마스를 두셨을까? 마구간처럼 더러운 내 마음을 주님 앞에 내놓고 "나의 모습이 오죽했으면"하고 통회하는 "회개의 눈물"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구간처럼 더러운 나, 이 나를 구원하시려고 마구간에 오신 주님의 그 섬세하신 사랑과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는 "감격의 눈물"이 있어야 한다. 성탄절에는 이 두 가지 눈물이 없이는 기뻐하고 즐거워 할 자격이 없는 것이다. 이 눈물로 마구간처럼 더러운 마음이나마 좀 씻어내 청소라도 하고 주님을 마음속에 모시는 것이 우리가 성탄을 맞이하는 올바른 자세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소유가 아니라 존재를, 누림이 아니라 포기를, 군림이 아닌 섬김을 주님의 사랑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된다. 바로 이것이 참 성탄절의 정신이며 모습이 아니겠는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성탄의 정신과는 완전히 다르다. 힘으로, 권력으로, 집단 이데올로기로 자신이나 집단을 알리기 때문이다. 2002년 영화 “갱스 오브 뉴욕(Gangs of New York)”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대사는 한마디로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바로 힘과 공포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이 나이 될 때까지 살아남은 이유를 아는가? 공포, 두려움, 겁주는 행동의 결과지. 누가 훔쳐 가면 손을 잘라버리고, 대들면 혀를 잘라 버리고, 나한테 대항하면 머리를 잘라 창에 걸어 놓지. 높이 달아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지. 그게 모든 것을 제대로 유지하는 것이지. 두려움!”

영화 대사처럼, IS는 여전히 테러와 공개 처형으로 건재함을 과시한다. 북한 김정은은 대륙간탄도미사일과 핵폭탄 실험들로 서방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백인 우월주의자들은 대안 우익이란 이름으로 테러에 가까운 린치로 자신들의 우월성(?)을 선포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우는 중국은 수출로 모은 달러 즉 자본으로 세계 시장을 장악해 중화의식을 포교하고 있다. 그러나 이처럼 힘과 공포의 정치학이 지배하는 세상에 전혀 “뜻밖의 소식”이 2000년전 베들레헴 한 마구간에서 들려왔다. 하나님의 아들이 몸소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신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인간을 대속시키시려고 하나님이 세상에 오셔서 죄와 사망에 맞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사랑을 세상에 선포하셨다. 힘으로 약한 자를 누르고 적이나 경쟁자를 잔인하게 숙청하는 세상과는 달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기꺼이 자신을 내어 줌으로써 오히려 세상을 이기신 것이다. 자기 비하, 겸손, 희생 그리고 눈물이 힘과 두려움이 지배하는 세상을 이긴 것이다. 성탄절의 참된 의미는 바로 주님의 사랑에 있다. 온갖 희생을 치르고서라도 이 땅에 주님이 오신 이유는 십자가의 구속적 사랑으로 구원의 은혜를 주시기 위함이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그 사랑의 실천이 이뤄지는 날이 바로 성탄절이 돼야 할 것이다.

만일 성육신의 삶이 복음 안에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실천된다면 세상은 우리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교회는 그 증거 하는 복음에 대한 역동적인 능력을 획득하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과 하나님이 전도해주시는 초대교회 같은 복음의 실천으로 인한 참된 교회 성장의 열매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믿는 자들이 예수님처럼 성육신 사건의 대행자이며 작은 예수로 살아갈 때, 다시 한 번 세상은 우리 안에 있는 소망의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에 대해 주목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진짜 세상이 들어야 할 참되고 기쁜 복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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