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6월9일 1685호 UPDATED 2018-06-05 오후 9:45:19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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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에제르가 되다
교회 그리워하도록 유대감 높인다!
어린이사역 전문가 데일 허드슨 목사가 제기하는 4가지 도전과 대비책 소개
[이 세상에 다양한 모양과 방향성을 가진 여러 소그룹이 있지만, 성경적 소그룹 모임은 원천적으로 다른 면모를 지니고 있다. 반드시 기독교 신앙을 갖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다양한 유형과 목적을 통해 형성되고 활동도 하게 되지만, 크리스천들이 함께 분명한 방향성을 가지고 모이는 소그룹은 단순히 유형과 활동으로 분류할 수 없는 다른 무엇이 있다. 일반적인 소그룹과 교회의 소그룹을 핵심적으로 구별하는 요소는 그 그룹의 목적과 방향성이 어디에 있는가에서 찾을 수 있다. 성경적 소그룹은 다른 일반적인 소그룹과는 달리 성경 말씀을 기반으로 세워진다. 하나님께서 보편적인 은혜를 통해 주시는 여러 통찰들도 건강하고 효과적인 소그룹을 만들어 가는데 중요한 단서들을 제공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진정한 하나님의 공동체를 소그룹 안에 형성하는 토대는 성경에 드러난 진리다. 그렇다면 이 세상과 구별된 소그룹은 어떻게 다른 것인지, 스티브 글레이든(Steve Gladen) 목사는 성경말씀, 특히 사도행전에 나타난 초대교회의 모습을 통해 그 윤곽을 그려준다.]

오늘날은 어린이 사역에 있어 전례 없던 문제를 안고 있는 때다. 어린이들과 그 가정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 좋은 가르침을 주고 싶다면 갈 길을 잘 찾아야 한다. 우리가 직면한 4가지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아동과 부모의 점점 줄어드는 교회 출석률

아동과 부모의 정기적 출석률이 점점 줄면서 점차 이 문제도 커지고 있다. 평균 가정의 출석률을 보면 한 주 세 번에서, 한 달 세 번에서 네 번으로, 지금은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번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제 막 새롭게 부모가 된 밀레니엄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교회 출석률이 떨어진다. 이전 세대가 51%의 출석률을 보인다면, 이들은 28%밖에 되지 않는다. 현재 3분의 1 정도가 믿음이 없다고 고백하고 있고, 이는 2007년 이후로 10%가 높아진 수치다. 이로 인해, 아동부서 사역자는 출석률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생각만큼 높아지고 있지 않다. 점점 더 많은 아이들이 교회로 오지 않고 구장이나 주말 자동차 여행, 쇼핑, 심지어 그냥 주일 아침에 집에서 뒹군다. 문제에 대한 해답은 아이들의 꾸준한 교회 출석과 이행의 중요성을 부모가 이해하도록 하는 데 있다. 또한, z세대가 교회에 오는 것이 너무나 즐거워서 부모를 끌고 교회에 오도록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서로를 잘 알고 사랑해, 교회에 안 가면 그리워하도록 유대감도 높여야 한다. 아이와 부모가 무엇으로도 교회의 빈자리를 대체할 수 없도록 해서, 스포츠나 호수로 여행가는 것을 포기하도록 해야 한다.

2. 기독교 소비

한 발 뒤로 물러나 첫 번째 문제와 정 반대로 기독교 소비의 문제가 있다. 아이와 부모는 단지 “내가 교회에 취할 수 있는 것”에 관심이 있다. 이들이 교회를 결정하는 요소는 최상의 아동 시설, 가장 핫한 예배, 행사, 프로그램이다. 결과적으로 이는 얕은 믿음과 여기저기 교회 순방으로 이어지게 된다. 문제의 해결은 이들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예수님의 모습을 따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도록 하는 데 있다. 예수님의 삶은 두 단어로 요약된다. 섬김과 내어줌이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아이들이 이 길을 따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반응할 것이다. 어린이 사역자가 아이들이 섬기고 아이들이 직접 부모를 섬기도록 초청한다면, 소비자 중심주의에서 믿음으로 나아가게 할 수 있다.

3. 자발성

봉사자를 찾아 세우는 일은 아동 목회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다. 봉사자는 늘 모자란 것 같다. 그리고 봉사자가 없다면 어린이 사역은 힘들다. 종종 이 문제는 봉사팀을 꾸리는 것을 잘못 이해하는 데서 생긴다. 만약 바른 방법을 바로 수행하면 잘 되는 봉사팀을 꾸릴 수 있다.

4. 성경적 무지

마지막으로 큰 문제는 성경적 무지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 교회 참석자 45%만이 한 주에 한 번 이상 성경을 읽는다고 한다. 성경을 아예 읽지 않는 사람도 거의 다섯 명에 한 명 꼴이다. 읽지 않으면, 알 수 없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성경에 대해 효과적으로 가르치지 않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이들 중 3명 중 1명이 성탄절을 성경의 일부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59%가 성경의 요나와 고래 사건을 알지 못했다. 27%가 슈퍼맨이 성경의 인물이거나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3명 중 1명이 해리 포터가 성경의 인물이거나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59%가 “헝거 게임”이 성경의 사건이거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경의 무지는 아이들이 종종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가서야 드러난다. 그 때가 돼서야 성경의 얕은 지식이 또래나 교사에게 드러난다. 제기된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답이 없다면, 아이들의 믿음은 파괴되거나 아이들은 교회를 떠난다. 문제는 깊은 성경적 가르침은 재미있고, 적절하고, 매력적인 수업과 함께 한다는 것이다. 가르치는 내용과 가르치는 방법 모두 중요하다. 훌륭한 성경의 가르침을 지루하게 수업하면 아이들이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탄탄한 성경의 가르침이 없지만 재미있고, 적절한 수업은 굳건한 믿음의 토대가 없다면 아이들을 떠나게 할 것이다. 둘 다 함께 필요하다.

생각을 정리하면서

우리는 이런 문제를 대할 때 낙담하기 쉽다. 그러나 용기를 내자. 이런 문제는 정말 기회이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그 가정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기회이다.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지혜를 구해야 한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진단해야 한다. 바꿔야 하는 것을 바꿀 수 있을 만큼 담대하고, 멈춰야 하는 곳에서 멈추고, 시작해야 하는 곳에서 시작해야 한다.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목회를 통해 영원히 어린이와 그 가정의 삶을 바꾸는 데 사용하시는 것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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